‘업텐션 출신’ 이동열 “솔로 데뷔 긴장..빨리 무대 보여주고파”
이수진 2024. 5. 8. 15:41
그룹 업텐션에서 샤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이동열이 솔로로 돌아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이동열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링’(Howling)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동열은 “긴장이 너무 된다. 그치만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룹 활동과의 차이점에 대해선 “업텐션으로 데뷔할 때는 형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마음이 편했지만 혼자서 시작하니 모든 것을 내가 감당해야 해서 부담감과 책임감이 생긴다. 어렵기도 하면서 좋다”고 전했다.
‘하울링’의 타이틀곡 ‘드립 드롭’(Drip Drop)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시원한 드럼 리듬을 담아낸 락 장르의 곡으로 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의 소화력과 한층 성숙해진 섹시함을 표현했다.
이동열은 이날 오후 6시 ‘하울링’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도어 민희진이 하이브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법 [왓IS] - 일간스포츠
- “방관하면 韓축구 수십 년 후퇴, 정몽규 회장 사퇴하라” 축구지도자협회 성명 - 일간스포츠
- ‘무도키즈’ 세븐틴의 무한도전 사랑...무한도전 통해 배운 예능력으로 활약 중 - 일간스포츠
- 이정후 첫 타석부터 '170㎞' 총알타구 쾅! 5G 연속 안타 행진 - 일간스포츠
- [제60회 백상] 이수지 “밥 한번 먹어요, 다 해명할게요”…김고은 답은 - 일간스포츠
- 7이닝 무실점 완벽투 → 8회 역전 투런포 허용...이마나가, O점 대 ERA 깨졌다 - 일간스포츠
- 도난당했던 ‘신의 손’ 마라도나의 골든볼, 내달 파리 경매에 등장 예정 - 일간스포츠
- [IS 스타] '세계가 놀랐다' 미·일 신기록 쓴 당당한 10대, 세계무대 정조준 - 일간스포츠
- “막내가 99년생” 어센트, 노련함 돋보이는 신인 아이돌 등장이요 [종합] - 일간스포츠
-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 카운트다운…돌파 시점은? [IS포커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