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BNK BooK뱅크’ 도서교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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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5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범시민 도서교환전 'BNK BooK뱅크'를 개최했다.
'도서교환전'은 올해로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시민 독서 생활 장려 행사로써 '2024 원북원 부산 올해에 책'에 선정된 도서를 비롯해 교환 서적 1000여권을 마련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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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독서 생활 장려… 올해 21년째 진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5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범시민 도서교환전 ‘BNK BooK뱅크’를 개최했다.
‘도서교환전’은 올해로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시민 독서 생활 장려 행사로써 ‘2024 원북원 부산 올해에 책’에 선정된 도서를 비롯해 교환 서적 1000여권을 마련해 진행했다.
이번 도서교환전에서는 읽은 책 3권당 새 책 1권으로 교환이 이뤄졌고, 소외계층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모금행사에 5000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에게도 새 책 1권을 증정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선착순 600명에게는 새싹화분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뜻깊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교환전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저소득층·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학용품 꾸러미 제작 ▲과학관 체험을 위한 교통비 지원 ▲2024 원북원 부산 올해의 책 서적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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