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가격 오른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5.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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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제품 양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코칩,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따블'은 실패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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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HBM 가격 오른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오늘(7일) 내년에 고대역폭메모리 HBM 가격이 최대 10% 오르고, 전체 D램에서 HBM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I 시장 확대로 HBM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올해 HBM 수요 성장률이 200%에 육박하며 내년에는 2배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제품 양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3% 넘게 올라 각각 8만원, 18만원을 재탈환했습니다.

어제(6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포함 미국 반도체주들이 크게 오른 것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투심에 영향을 줬습니다.

◆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인수 소식에 '급락'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온시스템 인수 소식에 2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5일 한앤컴퍼니의 한온시스템 지분 25%를 인수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가에선 이번 인수 관련 시너지 효과가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타이어의 모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피인수 회사 한온시스템 주가 역시 내림세입니다.

◆ 코칩,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따블'은 실패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코칩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했는데 공모가의 두배가 오르는 '따블'에는 실패했습니다.

10시 현재 공모가 18,000원보다 60% 넘게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칩은 초소형 2차전지 전문 제조기업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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