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선점’ 박지영 ‘세계랭킹 8계단 점프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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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이 세계랭킹 39위에 포진했다.
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17점을 받아 지난주 47위에서 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시즌 초반 상금(4억2488만원)과 대상 포인트(178점) 두 부문에서 1위를 질주했다.
한국은 김효주 10위, 양희영 17위, 신지애가 2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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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부, 부티에, 인뤄닝, 고진영 1~5위
김효주 12위, 양희영 17위, 신지애 20위
박지영이 세계랭킹 39위에 포진했다.
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17점을 받아 지난주 47위에서 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지난 5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02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2타 차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획득했다. 지난달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9승째, 우승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 시즌 초반 상금(4억2488만원)과 대상 포인트(178점) 두 부문에서 1위를 질주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없어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넬리 코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 셀린 부티에(프랑), 인뤄닝(중국), 고진영 등이 ‘톱 5’를 유지했다. 한국은 김효주 10위, 양희영 17위, 신지애가 20위에 자리했다. 이어 유해란 25위, 이예원 34위, 김세영 35위, 방신실 36위, 임진희 37위, 최혜진 38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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