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뒤 출근길 기온↓, 낮 최고 13∼21도…다음 휴일도 비 오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 후 첫 출근길인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는 서해북부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0∼25도)보다 낮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휴 후 첫 출근길인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는 서해북부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라고 예보했다.
오전에는 중부 서해안에서 유입되는 바다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 밑으로 떨어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우량은 충청도와 남부지방, 강원 영서에 5에서 30mm 안팎, 서울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0∼25도)보다 낮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2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3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어린이날과 연휴 내내 비와 함께 강풍이 불면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8일까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토요일인 오는 주말 또다시 비가 예보됐다고 밝혔다.
비는 중서부 지역 중심으로 내리겠으니, 나들이 계획에 참고해야겠다.
다음 휴일인 15일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에는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겠다.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 기준 아침 최저 15도, 낮 최고 기온은 25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겠으니 일교차에 유의해야겠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낮 최고 29도, 아침엔 '선선'…건조한 날씨, 산불 예방하려면
- "여름 날씨" 주말 낮 최고 30도…이열치열 보양식 효과 있을까
- 오늘(26)일 초여름 날씨...없는 날파리 보이는 '비문증' 원인은
- 비오고 한낮 '서늘한 날씨'…갑자기 내리는 '싸락 우박' 대처법
- 어린이날 기록적 폭우…전남 곳곳 5월 최고 강수량 경신
- 개딸에 법사위원장 '추대' 됐던 추미애, 거절하고 '국방위' 선언…왜?
- 北 정찰위성 2분 만에 폭발…대통령실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 이재명 '연금개혁 기습'에 與 수비 급급… "정략적 의도" 비판 속 이견도
- 김호중 소속사 대표 변경·임직원 전원 퇴사…사실상 폐업 수순
- ‘류현진 살아나고 팀도 상승세’ 최원호 사퇴, 왜 지금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