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와 손잡고 한밤중 달리기

이이진 기자 2024. 5. 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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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급한 마음에 천우희의 손을 잡고 달렸다.

5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가 손을 잡고 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이나는 다급한 마음에 복귀주에게 전화를 걸었고, 도다해는 술에 취한 복귀주 대신 전화를 받았다.

도다해는 "어딘지 알고 가요"라며 뒤쫓았고, 복귀주는 도다해의 손을 잡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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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급한 마음에 천우희의 손을 잡고 달렸다.

5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가 손을 잡고 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이나는 미행을 당하는 것을 눈치채고 공원 화장실에 숨었다. 복이나는 다급한 마음에 복귀주에게 전화를 걸었고, 도다해는 술에 취한 복귀주 대신 전화를 받았다.

복이나는 "아빠. 나 중앙공원 화장실에 있는데 좀 와주면 안 돼요?"라며 부탁했고, 도다해는 "이나니? 무슨 일이야? 그 아빠는 지금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내가 갈게. 중앙공원이면 가까워. 금방 가. 근데 왜? 너 무슨 일 있지"라며 물었다.

복이나는 "아니에요"라며 전화를 끊었고, 도다해는 "귀주 씨. 이나 전화. 전화 왔었는데 바로 좀 와달라고. 목소리가 누구한테 쫓기는 것 같았는데"라며 복귀주를 깨웠다.

복귀주는 복이나가 전화를 했다는 말을 듣고 눈을 떴고, 곧바로 가게 밖으로 달려나갔다. 도다해는 "어딘지 알고 가요"라며 뒤쫓았고, 복귀주는 도다해의 손을 잡고 달렸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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