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37개월' 조카 위해 1000만원 지출+주식 구매 '플렉스'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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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딘딘은 "니꼴로가 일단 3개국어를 한다"며 "매형과 누나가 영어로 대화하다 보니, 조카가 영어나 이탈리아어로 대화하는 걸 보면 언어 천재 같기도 하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니꼴로를 만나러 나선 딘딘은 조카를 위한 선물을 한아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다양한 장난감과 언어 공부지, 매트 시공까지 조카를 위한 종합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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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딘딘이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평소 남다른 조카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딘딘이 출연해 37개월 조카 니꼴로를 만났다.
딘딘은 "니꼴로가 일단 3개국어를 한다"며 "매형과 누나가 영어로 대화하다 보니, 조카가 영어나 이탈리아어로 대화하는 걸 보면 언어 천재 같기도 하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니꼴로를 만나러 나선 딘딘은 조카를 위한 선물을 한아름 자랑했다.
딘딘은 "밥 먹는 의자에 등받이 있는 게 없더라"며 미리 사온 니꼴로 전용 의자를 꺼냈다.
이어 그는 니꼴로 키 높이에 딱 맞는 계단을 선물하기도.
그런가 하면 딘딘은 다양한 장난감과 언어 공부지, 매트 시공까지 조카를 위한 종합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그는 "지금까지 사준 거 합치면 1000만원은 쓰지 않았을까 싶다"며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니꼴로 태어나자마자, 니꼴로 대학 가면 주려고 주식을 샀다"고 자랑하기도.
그러면서 "아기 옷들이 알고리즘에 뜨더라. 특별한 제품이 나오면 바로 결제한다"고 말했다.
딘딘은 "몇 개월 못 입기도 하고, 애가 기억을 못 해서 7~8살 때부터 챙겨줘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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