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호우주의보' 호날두, 퍼펙트 해트트릭 달성…시즌 4호 해트트릭·리그 32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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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 시즌 네 번째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이날 호날두는 시즌 네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각도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는 골키퍼 머리와 크로스바 사이로 공을 차야 한다는 스트라이커의 격언을 그대로 지킨 슈팅이었고 호날두는 오른발, 머리, 왼발로 1골씩 넣는 퍼펙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날 해트트릭으로 호날두는 리그 32호골을 넣는 괴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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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 시즌 네 번째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30라운드를 치른 알나스르가 알웨흐다를 6-0으로 대파했다. 알나스르는 승점 74이 되며 1위 알힐랄(승점 83)을 추격했다.
이날 호날두는 시즌 네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전반 5분 알웨흐다 골키퍼가 공을 걷어내려다 너무 낮게 공을 차 호날두가 이를 가로챘고,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침착하게 오른발로 공을 반대편 골문 안에 밀어넣었다. 호날두가 리그 30호골을 기록한 순간이었다.
호날두의 득점행진은 끝나지 않았다. 전반 12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마르셀로 브로조비치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했다. 수비 두 명 사이에 낀 상황이었지만 정확한 위치 선정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7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사디오 마네가 훌륭하게 찔러준 침투패스를 이어받아 왼발로 깔끔하게 공을 차넣었다. 각도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는 골키퍼 머리와 크로스바 사이로 공을 차야 한다는 스트라이커의 격언을 그대로 지킨 슈팅이었고 호날두는 오른발, 머리, 왼발로 1골씩 넣는 퍼펙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알나스르도 호날두에게 힘입어 6-0 대승을 거뒀다. 전반 18분 마네가 감각적으로 페널티박스 안에 공급한 걸 오타비우가 잡은 뒤 달려나온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5분에는 마네가 오타비우와 2대1 패스를 하고 유려한 드리블로 전진한 뒤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골맛을 봤다. 후반 43분에는 메샤리 알네메르가 찬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쇄도하던 모하마드 알파틸이 세컨볼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해트트릭으로 호날두는 리그 32호골을 넣는 괴력을 발휘했다.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독보적인 득점 1위다. 2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23골)와 격차는 9골로 벌렸다. 또한 호날두는 리그 도움 순위에서도 1위 리야드 마레즈(11도움)를 1도움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조금 더 실력을 발휘한다면 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할 수 있다.
사진= 알나스르 X(구 트위터)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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