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두고…"아이브 대참사" 일파만파, 보상 요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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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팬들이 포카(포토카드) 이벤트 도중 벌어진 돌발 상황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아이브 팬 대참사"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아이브 포카를 교환하러 갔다가 갑자기 분수가 나오는 바람에 다 젖어버리는 돌발 상황을 겪게 됐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나온 분수로 피해를 입은 팬들은 주최 측에 보상을 요구하러 갔으나 대응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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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브 팬들이 포카(포토카드) 이벤트 도중 벌어진 돌발 상황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아이브 팬 대참사"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아이브 포카를 교환하러 갔다가 갑자기 분수가 나오는 바람에 다 젖어버리는 돌발 상황을 겪게 됐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물에 젖은 아이브 포카 수십 장이 바닥에 늘어져 있거나, 분수 한 가운데 떠돌아다니는 모습이다. 분수 주위로 모여 있는 수많은 팬들의 모습을 통해 다시 경황 없는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에 따르면, 해당 장소는 이벤트 주최 측이 지정한 장소라고. 갑작스럽게 나온 분수로 피해를 입은 팬들은 주최 측에 보상을 요구하러 갔으나 대응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번 이벤트는 10대, 20대 젊은 층부터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이벤트에 응모한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정된 장소였다면 주죄 측이 보상해야지" "분수가 나오는지도 확인하지 않고 교환 장소를 지정했다고?" "현장에서 사람들 항의하고 난리났다던데 너무 안타깝다" "팬들 진짜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정식 컴백했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HEYA)'와 '아센디오(Accendio)'를 내세웠으며, 각종 음악방송 및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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