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벌 찾은 5만 2600명…K리그 최다 관중 신기록

김윤일 2024. 5. 4.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과 울산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K리그 역대 최다 관중이 상암벌을 찾았다.

4일 FC서울과 울산HD의 K리그1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5만 2600명의 구름 관중이 찾았다.

이는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단일 경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FC 서울은 K리그 최고 인기 구단답게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 중이며 평균 관중 3만 3991명으로 흥행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리그 최다 관중 신기록. ⓒ 프로축구연맹

서울과 울산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K리그 역대 최다 관중이 상암벌을 찾았다.

4일 FC서울과 울산HD의 K리그1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5만 2600명의 구름 관중이 찾았다.

이는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단일 경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올 시즌 서울의 홈 개막전이었던 인천과의 맞대결서 입장한 5만 1670명.

FC 서울은 K리그 최고 인기 구단답게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 중이며 평균 관중 3만 3991명으로 흥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마틴 아담의 PK 결승골로 울산이 1-0 승리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