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 매진이 일상이다…한화-KIA 시즌 5차전 2만500석 '완판'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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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으로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올 시즌 KIA의 홈경기 매진은 이번이 7번째(3월 23일 키움 히어로즈전, 지난달 6~7일 삼성 라이온즈전, 10일 LG 트윈스전, 21일 NC 다이노스전, 5월 3일 한화전)로, 올 시즌 이틀 연속 홈경기 매진은 4월 6~7일 삼성전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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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으로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KIA 구단은 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오후 3시 40분 2만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KIA의 홈경기 매진은 이번이 7번째(3월 23일 키움 히어로즈전, 지난달 6~7일 삼성 라이온즈전, 10일 LG 트윈스전, 21일 NC 다이노스전, 5월 3일 한화전)로, 올 시즌 이틀 연속 홈경기 매진은 4월 6~7일 삼성전 이후 두 번째다.
시리즈 첫날 승리를 가져간 팀은 한화였다. 선발투수 리카르도 산체스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시즌 2승째를 올렸고, 타선에선 요나단 페라자가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쳤다. 정은원은 지난해 7월 22일 대전 NC 다이노스전 이후 286일 만에 홈런포를 터트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이 기세를 몰아 위닝시리즈 확보에 나선다. 선발투수는 이태양이다. 2군에 내려간 문동주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한화는 많은 불펜투수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태양의 예정 투구수는 50개 정도라는 게 최원호 한화 감독의 설명이다.
2연패 탈출을 바라보는 KIA는 윌 크로우에게 선발 중책을 맡겼다. 크로우는 7경기 35⅓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 중으로,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선 4⅓이닝 10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7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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