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3750석 꽉꽉 찼다…LG-두산 매진 행렬
김현경 2024. 5. 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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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 4일 잠실 경기가 매진됐다.
홈 구단인 LG는 4일 경기 시작 시각인 오후 2시를 1시간여 앞둔 낮 12시 52분에 2만3천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LG 홈경기 기준으로 지난달 26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5경기 연속 매진이다.
LG와 두산의 전통적인 '어린이날 잠실 3연전'을 맞아 야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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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 4일 잠실 경기가 매진됐다.
홈 구단인 LG는 4일 경기 시작 시각인 오후 2시를 1시간여 앞둔 낮 12시 52분에 2만3천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LG 홈경기 기준으로 지난달 26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5경기 연속 매진이다. 시즌 8번째 만원이기도 하다.
LG와 두산의 전통적인 '어린이날 잠실 3연전'을 맞아 야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LG는 왼손 투수 손주영, 두산은 오른손 투수 오른손 투수 최준호가 선발로 등판한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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