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유비, 후회의 눈물..."너무 잘못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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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에서 이유비가 후회의 눈물을 쏟았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1회에서는 지난 날을 후회하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노한나(심지유)와 윤지숙(김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봤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모네는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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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이유비가 후회의 눈물을 쏟았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1회에서는 지난 날을 후회하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노한나(심지유)와 윤지숙(김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봤다. 노한나는 윤지숙에게 "매일밤 할머니를 만나는 상상을 했다. 그래서 견딜 수 있었다. 명지(조윤희) 아줌마가 날 구해줬다"면서 "우리 엄마도 명지 아줌마도 다 나 때문에 불행해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한나는 윤지숙의 품에 안겨 "명지 아줌마한테 미안해서 어떡하냐"면서 눈물을 쏟아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모네는 자리를 피했다. 한모네는 윤지숙에게 "지금까지 너무 잘못 살았다. 다미한테 한 짓 벌 받고 있는거다. 다 되돌리고 싶은데 돌아갈 방법이 없다. 왜 이렇게 잘못 살았을까. 언제부터 이런 괴물이 된걸까"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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