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몸값 16억'이라는 말에...안정환♥이혜원 "탑골공원 나가자" (선 넘은 패밀리)

노수린 기자 2024. 5. 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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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비둘기 대회에 관심을 보였다.

이혜원이 "비둘기한테 훈련을 시키는 거냐"고 궁금해하자, 손지희는 "비둘기에게 원래 귀소 본능도 있지만 훈련을 통해 점차 거리를 늘려 간다고 한다"고 대답했다.

손지희가 "우수한 비둘기는 아주 비싼 가격에 팔린다. 무려 16억"이라고 소개하자, 이혜원은 "16억을 어떻게 날려 보내냐"고 당황했고, 안정환은 "우리도 탑골공원에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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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비둘기 대회에 관심을 보였다.

3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덴마크로 선 넘은 손지희-마크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손지희-마크 가족은 부활절을 맞아 시댁으로 향했다. 덴마크에서 출발해 네덜란드까지 이동하는 8시간 로드 트립 대장정이었다.

네덜란드 시댁에는 정원에 세컨드 하우스로 비둘기 집이 마련되어 있었다. 안정환은 "비둘기 집 평수가 너무 넓고 예쁜 거 아니냐"고 황당해했다.

손지희는 "시댁에 비둘기 집이 있는 이유는 시아버지가 비둘기 대회 챔피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혜원이 "비둘기한테 훈련을 시키는 거냐"고 궁금해하자, 손지희는 "비둘기에게 원래 귀소 본능도 있지만 훈련을 통해 점차 거리를 늘려 간다고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비둘기 하면 대한민국인데"라고 말했다.

손지희가 "우수한 비둘기는 아주 비싼 가격에 팔린다. 무려 16억"이라고 소개하자, 이혜원은 "16억을 어떻게 날려 보내냐"고 당황했고, 안정환은 "우리도 탑골공원에 나가자"고 제안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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