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식] "어버이날 감사의 꽃 선물하세요"

유진상 2024. 5. 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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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7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에 있는 '용인시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카네이션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시는 지역 내 화훼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카네이션을 제공한다.

용인시와 용인 관내 이마트 7개점이 지난 2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만 60세 이상의 저소득층 180가구에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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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공

용인시가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7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에 있는 '용인시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카네이션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시는 지역 내 화훼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카네이션을 제공한다. 용인 지역에서 생산된 카네이션은 포곡농협·모현농협·기흥농협·구성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는 꽃을 통해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버이날 맞아 저소득층 180가구에 선물세트 지원

용인시와 용인 관내 이마트 7개점이 지난 2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만 60세 이상의 저소득층 180가구에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시와 이마트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강식품과 카네이션 화분으로 구성된 12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처인장애인복지관과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지난 2014년부터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6억 23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이 전달됐고, 올해는 연말까지 1억 676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공난포 등 의학적 사유 난임 시술 중단 시 최대 50만원 지원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난임부부가 △공난포 △난소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 불량 등의 의학적 사유로 인해 시술이 중단된 경우 시술비용을 지원받을 수 없었다.

시는 5월부터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과 비급여(착상 보조제) 일부, 약제비를 포함해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 통지서'를 교부받고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된 난임부부는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주소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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