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인제 미시령옛길 13일까지 '통행금지 연장'

조병수 2024. 5. 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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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 낙석 정비로 인해 통제됐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와 인제군 북면 용대리를 잇는 미시령 옛길이 당초 이달 1일 통행을 재개하려했으나 공사가 늦어지면서 오는 13일까지 통제 기간이 연장됐다.

고성군에 따르면 이 기간 미시령 옛길은 차량 및 이륜차를 비롯해 자전거 그리고 도보 통행까지 모두 금지된다.

사진은 3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옛길 입구에 걸린 출입통제 안내 현수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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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 낙석 정비로 인해 통제됐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와 인제군 북면 용대리를 잇는 미시령 옛길이 당초 이달 1일 통행을 재개하려했으나 공사가 늦어지면서 오는 13일까지 통제 기간이 연장됐다. 

고성군에 따르면 이 기간 미시령 옛길은 차량 및 이륜차를 비롯해 자전거 그리고 도보 통행까지 모두 금지된다. 사진은 3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옛길 입구에 걸린 출입통제 안내 현수막 모습.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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