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관, 바다식목일 기념 민·관 합동 수중정화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2일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생태계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바다식목일 기념 수중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해양과학관, 울진해양경찰서,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등 경상북도 울진지역 관계기관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 수심 7m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국립해양과학관 '바닷속전망대' 인근에서 진행해 국립해양과학관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도 수중 다이버들의 정화 활동을 관람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2일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생태계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바다식목일 기념 수중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해양과학관, 울진해양경찰서,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등 경상북도 울진지역 관계기관들이 함께했다. 해양경찰구조대와 강사급 다이버 등 6명이 투입돼 수중 갯녹음 주요 원인인 성게 제거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 수심 7m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국립해양과학관 ‘바닷속전망대’ 인근에서 진행해 국립해양과학관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도 수중 다이버들의 정화 활동을 관람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해양은 현세대가 깨끗하게 활용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물려줘야 할 소중한 공유자산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해양환경 보호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 윤석열 스타일, 이번엔 85 대 15 프레임에 당했다
- 군 모욕 어디까지 가고서야 멈출 텐가
- 이틀차도 국회行…한동훈, 여의도에 '진정성'을 심다 [마크맨 날다]
- "계파·구태 없다" 나경원…러닝메이트 없이 홀로서기 '우뚝' [마크맨 날다]
- 올해 여름 극장가 달라졌다…한국 영화 맞대결 대신 공생 [D:영화 뷰]
- ‘풀타임 몸 상태’ 린가드, 주장 역할도 완벽 소화…피리만 불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