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하이브, 본질 가치 그대로…매수 기회"

박형수 2024. 5. 3.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은 3일 하이브에 대해 이슈에도 본질가치는 변하지 않았다며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아온 이유는 신인을 최상급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수 있는 IP 창출 능력과 위버스 등 미래 성장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내년 BTS의 완전체 컴백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최소한 2~3년간 고성장을 기대한다"며 "현재의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3일 하이브에 대해 이슈에도 본질가치는 변하지 않았다며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아온 이유는 신인을 최상급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수 있는 IP 창출 능력과 위버스 등 미래 성장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브는 올해 발매 신보 개수를 전년 대비 30% 이상 늘릴 계획"이며 "고성장이 기대되는 공연 부문에서도 25%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위버스 멤버십 플러스 및 콘텐츠 수익화까지 고려하면 BTS 부재에도 올해 실적은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연구원은 "내년 BTS의 완전체 컴백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최소한 2~3년간 고성장을 기대한다"며 "현재의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당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