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부부,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70억 시세차익
유지희 2024. 5. 2. 18:45
트롯가수 장윤정 부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주택을 매각해 3년 만에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공동 명의로 지난 2021년 3월 분양 받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전용면적 244㎡, 73.81평)이 지난달 120억 원에 거래됐다.
장윤정 부부는 이 주택을 50억 원에 분양 받은 후 실거주했다. 3년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셈이다. 당초 장윤정 부부는 125억 원에 이 주택을 내놨으나, 조정을 통해 120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원한남은 2019년 11월 입주가 시작됐으며 지하 4층, 지상 5~9층 341가구로 구성됐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나인원 한남 펜트하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BTS 멤버 RM과 지민 등도 거주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공동 명의로 지난 2021년 3월 분양 받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전용면적 244㎡, 73.81평)이 지난달 120억 원에 거래됐다.
장윤정 부부는 이 주택을 50억 원에 분양 받은 후 실거주했다. 3년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셈이다. 당초 장윤정 부부는 125억 원에 이 주택을 내놨으나, 조정을 통해 120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원한남은 2019년 11월 입주가 시작됐으며 지하 4층, 지상 5~9층 341가구로 구성됐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나인원 한남 펜트하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BTS 멤버 RM과 지민 등도 거주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스트샤인, 싱글 ‘HEARTTHROB’으로 컴백 예고 - 일간스포츠
- 日 싱어송라이터 에일, 두번째 내한공연 성료 - 일간스포츠
- 물병에 소변 보고 치우라고…드웨인 존슨, 갑질 논란 터져 - 일간스포츠
- 민희진 “내부고발, 금전동기 아냐” VS 하이브 “수사과정과 법정서 밝혀질 것” [종합] - 일간
- "싸다고 샀는데"…알리·테무, 어린이 완구서 납 158배 초과 검출 - 일간스포츠
- “올림픽 진출 확신” 도하의 기적 그리는 신태용 감독 - 일간스포츠
- 한영애부터 아이브까지…세대·장르 대통합 ‘걸스 온 파이어’ - 일간스포츠
- ‘전북 꼴찌 추락’ 페트레스쿠, 3주 만에 백수 탈출…‘친정’ 클루지 지휘봉 잡았다 - 일간스
- ‘토트넘과 다르다’ 벌써 UCL 8호 골…케인 “이것이 뮌헨에 온 이유” - 일간스포츠
- 홍윤화 가수 데뷔 ‘고기 고기’ 발매 “고기가 더욱 맛있어지는 노래”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