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전직 임원 업무상배임 혐의 사실 확인"
최서윤 2024. 5. 2. 18:19
포스코홀딩스는 전직 임원의 업무상배임 혐의 등에 대한 서울중앙지검검찰청의 공소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458만원이다.
회사 측은 "전직 임원이 법인차량을 일부 사적 이용하였다는 혐의로 약식기소됐다"며 "'혐의발생금액'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추후 법원의 판결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여자 찾으면 70억 현상금 드립니다…"성형수술 가능성 있어" - 아시아경제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 아시아경제
- "니네 얼마 버냐?"…학폭 가해 동창들 향한 곽튜브의 한 마디 - 아시아경제
- 소방관 밥해주려던 백종원, 한 끼 단가 보고 놀라 "죄송하면서도 찡해" - 아시아경제
- "이웃 참 추악하다"…이삿날 드러눕고, '승강기 사용 500만원' 붙인 아파트 - 아시아경제
- "임영웅, 실망이네요"…'이 단어' 썼다가 악성 댓글 테러 어쩌나 - 아시아경제
- 무대 직캠에 나체 합성…'아이돌 딥누드' 우후죽순 확산 - 아시아경제
- "역시 중국산은 못쓰겠네"…알리·테무서 쿠팡으로 갈아타는 韓 고객들 - 아시아경제
- "나도 당첨됐다"…류호정, 기자들 단톡방 성희롱 논란에 격분 - 아시아경제
- 3세반 아이들 때리고 누르고…어린이집 교사 3명 학대 파장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