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 열애 인정?…블랙핑크 리사, 데이트 사진 공개 [엑's 이슈]

김예은 기자 2024. 5. 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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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2세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블랙핑크 리사가 직접 데이트 사진을 공개, 열애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리사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이러한 가운데 리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 열애설을 셀프 인정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리사가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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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재벌가 2세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블랙핑크 리사가 직접 데이트 사진을 공개, 열애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리사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지난해 7월 열애설이 제기된 후 목격담이 이어진 것. 당당하게 데이트하는 모습 역시 여러 번 포착됐다.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들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 리사는 회색 롱코트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한 네티즌은 이들을 목격한 후 "블랙핑크 리사가 확실했고 남성도 익숙한 그 분이 맞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리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 열애설을 셀프 인정해 시선을 모은다. 데이트가 목격된 당시 입었던 옷과 같은 차림의 근황 사진을 공개한 것. 배경도 일치했다. 

이에 리사가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목격담이 여러 차례 전해졌던 만큼 이들의 열애에 축하가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다만 블랙핑크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어간다. 개인 활동은 개인 레이블 라우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리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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