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지구의 색, 한국의 색’ 사진전 개최

김희윤 2024. 5. 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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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3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 디아크 문화관에서 '지구의 색, 한국의 색' 사진전을 진행한다.

전시는 환경오염 등으로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대조적으로 노출,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공간은 '지구의 색'과 '한국의 색'으로 각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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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 디아크 문화관

한국관광공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3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 디아크 문화관에서 '지구의 색, 한국의 색' 사진전을 진행한다.

전시는 환경오염 등으로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대조적으로 노출,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공간은 '지구의 색'과 '한국의 색'으로 각각 운영된다. '지구의 색'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작품 20여 점을 물의 색, 숲의 색, 극지의 색 테마로 나눠 전시한다. '한국의 색'에서는 공사의 포토코리아에서 선정한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붉은 양귀비 꽃밭, 초록빛의 생기 넘치는 숲, 새하얀 설경 등 6가지 색의 테마로 한국의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경수 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팀장은 "한국의 매력적인 풍경을 소개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친환경 여행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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