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원혁 "에이티즈=닮고 싶은 형, '코첼라' 챙겨보고 연락까지" [엑's 현장]

장인영 기자 2024. 5.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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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엘라스트(라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서울 마포구 ㅎㄷSTAGE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버레스팅'은 '영원한', '변치 않는'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EVERLASTING'에서 만들어진 팀명과 동명의 앨범으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엘라스트의 신보이자 데뷔 첫 정규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엘리스트의 정규 1집 '에버레스팅'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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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원혁이 롤모델을 언급했다. 

2일 엘라스트(라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서울 마포구 ㅎㄷSTAGE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버레스팅’은 ’영원한‘, ’변치 않는‘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EVERLASTING'에서 만들어진 팀명과 동명의 앨범으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엘라스트의 신보이자 데뷔 첫 정규로 의미를 더한다.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은 강한 베이스 뮤직을 기반으로 엘라스트의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곡이다. 이 밖에도 첫 번째 트랙 ‘Intro(Dystopia)(디스토피아))’를 시작으로 자작곡 ’아이(i)', '캔디샵(Candy Shop)과 마지막 트랙 ‘나의 세상 (Forever and one)’ 등 총 10곡이 담겼다.

이날 롤모델을 묻자 원혁은 "존경하는 아티스트가 굉장히 많지만 팀적으로 에이티즈, 방탄소년단 선배들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는 우즈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에이티즈가 출연한 '코첼라' 1, 2회차를 모두 챙겨봤다는 원혁은 "따로 연락도 드렸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응원해준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셨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선배님이고 닮고 싶은 형"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엘리스트의 정규 1집 ‘에버레스팅’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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