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승엽·최인 없이 6인 컴백…"여전히 응원, 먹을 거 사주기도" [엑's 현장]

장인영 기자 2024. 5. 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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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E'LAST)가 군대 이슈로 컴백에 참여하지 못한 승엽과 최인을 언급했다.  ​​​​2일 엘라스트(최인, 승엽, 라노, 백결, 원혁, 원준, 예준)는 서울 마포구 ㅎㄷSTAGE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버레스팅'은 '영원한', '변치 않는'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EVERLASTING'에서 만들어진 팀명과 동명의 앨범으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엘라스트의 신보이자 데뷔 첫 정규로 의미를 더한다.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은 강한 베이스 뮤직을 기반으로 엘라스트의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곡이다. 이 밖에도 첫 번째 트랙 'Intro(Dystopia)(디스토피아))'를 시작으로 자작곡 '아이(i)', '캔디샵(Candy Shop)과 마지막 트랙 '나의 세상 (Forever and one)' 등 총 10곡이 담겼다.

  원혁은 "평소에도 정규 앨범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많이 했는데 저희로서는 승엽이 형이 군대 가 있지만 없는 만큼 엘링(팬덤명)들이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끔 좋은 앨범을 내고 싶었다"며 "여전히 응원해주고 먹을 거 사주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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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군대 이슈로 컴백에 참여하지 못한 승엽과 최인을 언급했다. 

​​​​2일 엘라스트(최인, 승엽, 라노, 백결, 원혁, 원준, 예준)는 서울 마포구 ㅎㄷSTAGE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버레스팅’은 ’영원한‘, ’변치 않는‘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EVERLASTING'에서 만들어진 팀명과 동명의 앨범으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엘라스트의 신보이자 데뷔 첫 정규로 의미를 더한다.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은 강한 베이스 뮤직을 기반으로 엘라스트의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곡이다. 이 밖에도 첫 번째 트랙 ‘Intro(Dystopia)(디스토피아))’를 시작으로 자작곡 ’아이(i)', '캔디샵(Candy Shop)과 마지막 트랙 ‘나의 세상 (Forever and one)’ 등 총 10곡이 담겼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3월 입대한 승엽과 입대 준비 중인 최인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진행됐다. 두 맏형 라인이 빠진 채 정규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진 않았을까. 

원혁은 "평소에도 정규 앨범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많이 했는데 저희로서는 승엽이 형이 군대 가 있지만 없는 만큼 엘링(팬덤명)들이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끔 좋은 앨범을 내고 싶었다"며 "여전히 응원해주고 먹을 거 사주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노는 "승엽, 인혁이 형이랑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다. 오래 생활하다 보니까 정이 쌓여서 실제로 형이기도 하고 의지되는 나이라서 연락을 먼저 하고 있다"며 "승엽이 형은 답변이 좀 뜸한 편인데 최인이 형이 바로바로 답변을 주는 편이다. 둘 다 앨범 내는 것에 응원한다고 해줬고 '안무 힘들어?', '노래 어때?' 이런 걸 계속 물어보더라. (앨범) 나오면 들어보고, 나오면 보라고 했다. 그만큼 자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엘리스트의 정규 1집 ‘에버레스팅’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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