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 ‘반짝반짝 빛나 눈’ 사회공헌 프로그램 200회 맞아

이금숙 기자 2024. 5. 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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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안과병원이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반짝반짝 빛나 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200회 시행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한 새빛안과병원의 '반짝반짝 빛나 눈' 어린이 눈 건강교실 프로그램은 경기도 고양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력 발달이 완성되기 전 아동들의 시력 검사, 색각 검사를 시행하여 안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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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안과병원 제공
새빛안과병원이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반짝반짝 빛나 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200회 시행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한 새빛안과병원의 ‘반짝반짝 빛나 눈’ 어린이 눈 건강교실 프로그램은 경기도 고양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력 발달이 완성되기 전 아동들의 시력 검사, 색각 검사를 시행하여 안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눈건강 교육시간을 통해 올바른 눈 관리와 근시 예방을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 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코로나가 심했던 2020년~2023년을 제외하면 한달에 2회 이상 꾸준하게 진행되어 200회를 맞았으며 참여인원은 500여명에 달한다. 매해 1~2월 중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아 진행하는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선착순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올해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여름방학 제외)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석 병원장은 “스마트폰, TV, 컴퓨터, 게임기 등 영상기기 노출시간이 증가하면서 어린이들의 눈건강 위험도가 높아졌지만 어린이들은 눈에 문제가 있어도 잘 모르거나 표현하지 못할 수 있다”며 “새빛안과병원은 앞으로도 어린이 안과적 질환의 예방과 조기 검진, 눈건강 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어린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새빛안과병원은 경기도 유일의 보건복지부 인증 안과전문병원으로, 매년 예산편성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지역내 복지시설 방문봉사, 이동진료, 실버 안내 도우미 채용 등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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