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현숙, 영식 두고 미묘한 삼각관계 "인기쟁이와 경쟁자" (나는SOLO)

박서영 기자 2024. 5. 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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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정숙이 현숙과 영숙의 사이에 언짢아했다.

이어 정숙은 "현숙님 완전 부러워요. 인기쟁이. 근데 우리 경쟁자였어"라며 견제했다.

정숙은 현숙의 플러팅에 언짢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과 현숙은 예상대로 영식을 첫인상으로 선택하며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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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20기 정숙이 현숙과 영숙의 사이에 언짢아했다.

24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모범생 특집'의 솔로나라 20번지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남자 출연자들과 여자 출연자들의 첫만남이 끝나고 각자 숙소로 들어간 후 현숙은 여자들에게 "상철님과 영식님이 괜찮았다"고 전했다. 

이어 정숙은 "현숙님 완전 부러워요. 인기쟁이. 근데 우리 경쟁자였어"라며 견제했다. 

저녁 시간이 됐고 현숙은 영식에게 쌈을 먹여줬다. 정숙은 현숙의 플러팅에 언짢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숙은 "영철님 잘 드신다", "되게 스마트하게 생겼네요 가까이서 보니까 훈남인데 지나가다가 돌아볼 거 같아"라며 모든 남자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었다. 

이러한 특급 칭찬에도 남자들은 전부 반응이 없었다. 이에 정숙은 "1대1 데이트를 해야 된다. 그러면 쉽다. 지금은 다대다 상태라서 어려운 것 같은데"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과 현숙은 예상대로 영식을 첫인상으로 선택하며 귀추가 주목됐다.

사진 = SBS Plus·ENA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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