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준영,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2일 정밀 검진 예정" [잠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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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영이 경기를 다 소화하지 못했다.
박준영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5차전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준영은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두산 관계자는 "박준영은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내일(2일) 정밀 검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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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영이 경기를 다 소화하지 못했다.
박준영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5차전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준영은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후속타자 조수행의 희생번트 때 2루로 진루했고, 삼성 포수 강민호의 패스트볼(포일)로 3루를 밟았다. 이어진 1사 3루에선 정수빈의 희생 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하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그런데 홈을 밟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낀 박준영은 득점 이후 고통을 호소했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면서 더그아웃으로 이동했다. 결국 6회초를 앞두고 내야수 박계범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박준영은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내일(2일) 정밀 검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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