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서호·이도,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얼음 땡!’ 발매
이세빈 2024. 5. 1. 16:03
그룹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서호와 이도가 부른 JTBC ‘비밀은 없어’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비밀은 없어’의 몰입감을 높이는 목소리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얼음 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두 사람의 음색, 노련한 완급조절 등이 더해져 ‘비밀은 없어’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북 꼴찌 추락’ 페트레스쿠, 3주 만에 백수 탈출…‘친정’ 클루지 지휘봉 잡았다 - 일간스
- 'MVP→타율 0.099' 아브레유, 이례적 '마이너리그행' 동의 - 일간스포츠
- 정부, K게임 ‘아픈 손가락’ 콘솔 집중 육성 - 일간스포츠
- 지성, 마약에 중독된 에이스 경찰…‘커넥션’ 강렬한 포스터 공개 - 일간스포츠
- 우상혁, 홍콩 훈련 마치고 귀국...5월은 실전, '라이벌' 초청 받고 카타르도 간다 - 일간스포츠
- “KIM, 때때로 자리 이탈…PK까지 헌납” UCL서 고전한 김민재, 최저 평점 혹평 - 일간스포츠
- 제주, 1일 광주전서 FC온라인과 ‘특별 콜라보’ - 일간스포츠
- 82메이저, 신인 맞아? 버스킹서 보여준 안정된 실력 - 일간스포츠
- ‘비밀은 없어’ PD “’정직한 후보’ 소재 유사? 차별점은 공감과 연민” - 일간스포츠
- ‘이달소 출신’ 이브, 5월 솔로 데뷔.. “예상 뛰어넘는 매력” [공식]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