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24명 추가…총 57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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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0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24명에 대해 새로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하고 151명은 피해 등급을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그동안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24명의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 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에는 폐암 피해자 8명을 포함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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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0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24명에 대해 새로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하고 151명은 피해 등급을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그동안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24명의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했다.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 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포함 127명의 피해 등급을 결정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 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에는 폐암 피해자 8명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5727명이다.
환경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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