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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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30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중계 등나무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년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2024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기업과 인재들이 만나 상생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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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30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중계 등나무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년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2024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화한 취업난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적극적으로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 취업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행사 진행 후 미채용자에 대해 개인별 상담을 통한 재매칭 지원 및 지속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현대캐터링 시스템, CJ프레시웨이, 세스코, 바디프랜드, 교원구몬, 쿠팡풀필먼스서비스,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41개)이 참여, 참여 기업들은 현장 면접으로 150여 명 채용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주민 등 총 80여 명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인사말씀, 내빈축사, 기념촬영, 부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기업과 인재들이 만나 상생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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