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로덕츠 앤 케미컬스, 1분기 이익 전년비 30% 증가…예상치 상회

엄수영 2024. 4. 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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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산업용 가스 및 화학물질 공급업체인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컬스(Air Products & Chemicals)는 에너지 비용 전가 감소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혓다.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컬스는 올해 첫 3개월(1분기) 동안 5억 7,240만 달러(주당 2.57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분기의 4억 3,980만 달러(주당 1.97달러)와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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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필수 산업용 가스 및 화학물질 공급업체인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컬스(Air Products & Chemicals)는 에너지 비용 전가 감소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혓다.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컬스는 올해 첫 3개월(1분기) 동안 5억 7,240만 달러(주당 2.57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분기의 4억 3,980만 달러(주당 1.97달러)와 비교된다.

일회성 항목을 제거하면 조정 수익이 주당 2.85달러다.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2.70달러를 예상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지난해 32억 달러에서 29억3000만 달러로 감소해 애널리스트 전망치 30억5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8% 감소는 낮은 에너지 비용 전가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는 가격의 소폭 상승, 적은 물량 및 불리한 외화 환산을 상쇄하고도 남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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