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김혜윤과 재회하자마자 하룻밤 "같이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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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재회했다.
이날 류선재는 콘서트가 끝나고 대기실에 있는 꽃바구니에서 임솔의 명함을 발견했다.
임솔은 "안 돼. 가지 마. 가면 안 돼. 그러니까 그게 내 말은. 오늘 같이 있자.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고. 너랑 나랑"이라며 붙잡았고, 류선재는 "그게 무슨 말이지?"라며 당황했다.
임솔은 "말 그대로인데 왜?"라며 말했고, 류선재는 "너랑 나 둘이? 그래. 같이 있자"라며 임솔의 차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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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재회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8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이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는 콘서트가 끝나고 대기실에 있는 꽃바구니에서 임솔의 명함을 발견했다. 류선재는 매니저 박동석(이일준)에게 "혹시 그 영화사 직원 이름이 임솔이야?"라며 물었고, 박동석은 "설마 진짜 아는 사이예요? 자기 이름 말하면 형이 기억할 거라 그러던데"라며 털어놨다.
류선재는 임솔이 한 말을 떠올리고 한강 다리로 달려갔다. 류선재는 다리 위에 서 있는 임솔을 발견하고 전화를 걸었고, "나야"라며 밝혔다.
임솔은 류선재와 마주 봤고, 류선재는 "오랜만이네"라며 인사했다. 임솔은 "응. 오랜만이야"라며 감격했고, 류선재는 "그래. 근데 여기 왜 이러고 서 있어? 차 고장 났어?"라며 물었다.
임솔은 "아니. 너 기다렸어"라며 고백했고, 류선재는 "내가 여기로 올 줄 어떻게 알고 기다려?"라며 의아해했다.
임솔은 "올 것 같았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고, 류선재는 "너 못 봤으면 어쩌려고. 여전하네. 넌. 어디 가서 차 한잔할까? 너무 늦었나?"라며 제안했다.
이때 박동석은 "형. 두 분 끊어서 정말 죄송한데요. 다들 형은 왜 뒤풀이 안 오냐고 전화 오고 난리예요"라며 재촉했다. 임솔은 "안 돼. 가지 마. 가면 안 돼. 그러니까 그게 내 말은. 오늘 같이 있자.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고. 너랑 나랑"이라며 붙잡았고, 류선재는 "그게 무슨 말이지?"라며 당황했다.
임솔은 "말 그대로인데 왜?"라며 말했고, 류선재는 "너랑 나 둘이? 그래. 같이 있자"라며 임솔의 차에 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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