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4혼...첫 이혼만 힘들어" (돌싱포맨)

노수린 기자 2024. 4. 30.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영규가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박영규는 25세 연하 아내와 4혼에 성공한 지 6년 만에 '돌싱포맨'을 찾았다.

'돌싱포맨'을 자주 본다고 밝힌 박영규는 그 이유로 "하자들이 모여서 살아 보겠다고 나름대로 애쓰는 게 재밌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어 박영규는 김준호에게 "결혼을 왜 안 하는 거냐. 돌싱을 벗어나야 할 거 아니냐. 지민이 집도 있던데? 어차피 거기 살 거 아니냐. '돌싱포맨'에서 아웃되는 게 싫어서 결혼 안 하는 거냐"고 캐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박영규가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영규, 윤기원, 이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영규는 25세 연하 아내와 4혼에 성공한 지 6년 만에 '돌싱포맨'을 찾았다.

탁재훈은 "이 정도면 계획이 아니지 않냐. 습관인 거냐"고 깐족거렸다.

그러자 박영규는 "'습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다. 처음에 이혼할 때만 좀 힘들다. 다들 겪어 봤지 않냐"며 웃음을 안겼다.

'돌싱포맨'을 자주 본다고 밝힌 박영규는 그 이유로 "하자들이 모여서 살아 보겠다고 나름대로 애쓰는 게 재밌다"고 공개한 바 있다.

박영규는 "내가 말한 하자라는 건 정상 범위에서 이탈하는 느낌. 나쁜 의미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영규는 김준호에게 "결혼을 왜 안 하는 거냐. 돌싱을 벗어나야 할 거 아니냐. 지민이 집도 있던데? 어차피 거기 살 거 아니냐. '돌싱포맨'에서 아웃되는 게 싫어서 결혼 안 하는 거냐"고 캐물었다.

탁재훈은 "그냥 지민이가 얘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대신 대답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