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10년 몸담은 사람엔터 떠난다…"아름다운 이별" [공식입장]

장인영 기자 2024. 4. 30.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10년 몸담은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 온 배우 이하늬와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을 함께한 배우 이하늬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하늬 배우의 앞날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늬는 2014년 10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첫손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10년 몸담은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 온 배우 이하늬와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을 함께한 배우 이하늬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하늬 배우의 앞날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늬는 2014년 10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첫손을 잡았다. 이후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2021년 5월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출산 후 3년 만에 복귀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