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음주운전, 다신 실수 않겠다…선한 영향력 주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준영이 사생활 논란, 음주운전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문준영의 솔로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문준영은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로 데뷔했으며, 2016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5월 1일 신곡을 발매한다는 문준영은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앞으로 많이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문준영이 사생활 논란, 음주운전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문준영의 솔로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문준영은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로 데뷔했으며, 2016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22년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8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신곡을 발매한다는 문준영은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앞으로 많이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음주운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4년 조금 지난 것 같다"면서 "나와서 안 좋은 일도 있었고 그로 인해서 제가 감정이 좌지우지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나이를 먹다 보니 다 부질 없더라. 사람으로 인해서 그런 괴리감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 시점에 그런 일이 벌어졌던 것 같다.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화를 하고 싶었던 부분이었다"며 "제가 살아가면서 제대로 얘기를 하지 않으면 잠을 못 잘 것 같은 느낌도 받아 봤다. 멤버들하고 가족들, 지인들, 제가 방황을 했을 때 세상 밖에 나올 수 있게 해준 분들이 있으니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반신 마비' 박위, 결혼 앞두고…"안타까운 소식 전합니다"
- 구준엽♥서희원, 집안 경사났네 '온가족 축하'
- '유영재와 이혼' 선우은숙 "저는 찬밥이었다" 자책 (동치미)
- 이다은, 둘째子 초음파 사진 공개…'♥윤남기' 판박이네
- '전청조 공범 논란' 남현희, 무혐의 후 첫 근황…후계자 양성 중
- 지상렬, 오현경과 핑크빛? "결혼하면 연매출 100억 가능" (사당귀)[종합]
- "여기 강동원·유재석 있어요!"…자랑하고픈 '연예인 가족' [엑's 이슈]
- 퍼프 대디, 전 여친 폭행 영상 공개에 "내가 그랬다니 역겨워" 사과 [엑's 해외이슈]
- "미모로 국위선양" 윤아·한소희, 칸 밝혔다…'굴욕無' 드레스 자태 [엑's 이슈]
- "남성미 뿜뿜"…BTS 뷔, 10kg 증량 후 특임대 근황 공개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