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SNS 서포터스 ‘비파랑’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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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스 '비파랑' 3기를 모집한다.
BPA는 이번에 모집하는 3기 '비파랑'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SNS 콘텐츠에 반영하고, 부산항과 BPA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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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스 ‘비파랑’ 3기를 모집한다.
‘비파랑’은 ‘BPA+랑(함께,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늘 함께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서포터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2년에 1기 운영을 시작한 ‘비파랑’은 BPA의 주요 정책·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널리 알려 부산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1기 때 4:1이었던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 2기 때는 10:1을 기록하면서 이번 3기 모집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며 BPA의 ‘비파랑’ 브랜드화 전략이 통했다고 볼 수 있다.
BPA는 이번에 모집하는 3기 ‘비파랑’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SNS 콘텐츠에 반영하고, 부산항과 BPA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3기 ‘비파랑’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된 서포터스들은 6월부터 3개월간 ‘영상’, 웹툰·기고문 2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BPA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5월 말에 3기 서포터스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전년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2기에 이어 3기에 대한 기대가 크고, 비파랑의 참신한 관점으로 풀어내는 BPA 이미지를 SNS를 통해 빠르고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이번 비파랑 활동의 주요 과제”라며 “‘비파랑’ 단어만 들어도 BPA를 떠올릴 수 있도록 분야별 비파랑 대원들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SNS 콘텐츠에 반영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BPA 공식 SNS 4개 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네이버블로그·유튜브)과 비파랑 지원 양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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