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선수 은퇴→재수술 후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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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아의 근황에 눈길이 모아진다.
지난 2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랑을 안할 수가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골프를 치고 있는 딸 재아의 영상을 공개했다.
결국 지난해 9월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 은퇴 선언을 했다.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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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아의 근황에 눈길이 모아진다.
지난 2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랑을 안할 수가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골프를 치고 있는 딸 재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수진이 공개한 영상 속 이재아는 74타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성적을 보였다.
이재아는 지난 2022년 12월 무릎 슬개골 탈골로 인대가 끊어져 인대 봉합 수술을 받았다. 재활 과정을 거쳐 회복했으나 1년도 되지 않아 재수술에 들어갔다.
결국 지난해 9월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 은퇴 선언을 했다. 이후 골프로 전향해 입문 3개월 만에 싱글을 달성하는 등 놀라운 재능을 드러냈다.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재아는 어린 시절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며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동생 재시, 시안과 함께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사진=이수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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