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반포 아파트 재건축 중…子 서초동 집과 바꿔 지내"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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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영실이 세컨 하우스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영실의 절친으로는 배우 김병옥,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성우 겸 방송인 송도순이 함께했다.
이날 오영실은 집을 찾은 절친들에게 연어 카르토치오와 굴라쉬 스프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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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오영실이 세컨 하우스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영실의 절친으로는 배우 김병옥,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성우 겸 방송인 송도순이 함께했다.
송도순은 오영실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이 멋있다"며 널찍한 공간에 감탄했다.
이에 오영실은 "네 식구니까 1명당 10평밖에 안 된다"고 수줍게 말했다.
오영실은 김병옥과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커플로 처음 만났다.
이날 오영실은 집을 찾은 절친들에게 연어 카르토치오와 굴라쉬 스프를 대접했다.
오영실은 "엄마가 마산 출신이라 해산물을 좋아하셨다. 그래서 해산물이 아주 익숙하다"고 설명했다.
송도순은 오영실의 뛰어난 플레이팅 실력에 "밥만 잘 하는 게 끝이 아니라, 밥을 '어떤 그릇에 어떻게 놔서 뭐를 찍어 먹게 할까' 하는 배려까지 가는 거다"고 말했다.
오영실은 일과 가사일을 병행하며 살아온 시간에 대해 "매일 밥 하다가 늙기 싫어서 서초동에 있는 아들과 집을 바꿔 지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거기 가서 자유 부인이 돼서 오롯이 나를 위해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한다"고 말했다.
또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집은 있어야 한다'고 얘기했다"며 집 없이 셋방살이를 하던 설움을 떠올리기도 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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