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대 니트패션디자인과-레니비, 기술자문 및 업무 협약 체결
한양여자대학교 니트패션디자인학과와 주식회사 레니비가 손을 잡았다. 지난 25일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주식회사 레니비는 이윤미 교수를 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원사를 활용하여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식회사 레니비의 운영에 주축이 되는 대표 송연수와 디자이너가 한양여자대학교 니트패션디자인학과 출신으로, 이윤미 교수의 제자들이라는 점에서 협약의 의미가 더욱 부각된다.
주식회사 레니비는 모교와의 협약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히 학교의 기술 자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양 측은 서로의 강점을 발휘하여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패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여자대학교 니트패션디자인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한 니팅 기술 전문 교육 학과로, 원사부터 니트머신의 활용까지 전문 니트프로그래머와 니트디자이너를 양성한다.
한양여자대학교 니트패션디자인과는 국내 최대규모 니트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새로운 니트 조직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주식회사 레니비는 주로 가방을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로,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인 무신사, EQL, 더블유컨셉 등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브랜드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유지하고있으며 성장세가 남다른 브랜드로서 주목받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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