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얘기 좀 합시다’ 직장인 위한 공감 다이어리, 도서출판 참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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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참에서 발간한 '사장님 얘기 좀 합시다'는 직장생활을 위한 전문적인 이론이나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주변에서 일어나는 흔한 직장인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다.
직장문화, 조직 생활의 여러 경험을 전하는 '사장님 얘기 좀 합시다'는 온라인 또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도서 관련 문의는 도서출판 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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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도서출판 참에서 발간한 ‘사장님 얘기 좀 합시다’는 직장생활을 위한 전문적인 이론이나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주변에서 일어나는 흔한 직장인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다.
조연주 저자는 15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직장 내 좌충우돌 경험담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조직 생활의 쓴맛을 경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저자는 긴 시간 동안 겪었던 직장생활만큼이나 많은 상사와 부하직원을 만났는데 유난히 독특한 사장님을 많이 만났다고 전했다.
그가 전해주는 이야기는 오늘도 조직의 쓴맛을 경험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잘 버텼다며 위로의 등을 토닥여 주는 일종의 대한민국 ‘乙(을)’ 들을 위한 공감 다이어리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마지막 직장, 나는 직장인이다, 사장님! 얘기 좀 합시다!, 소화불량 직장인 후배들에게, 직장보다 직업까지 크게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롤로그와 마치는 글이 수록돼 있다.
조연주 작가는 “집과 회사만 왕복하며 살아온 바보 같았던 지난날을 후회했다”며 “우리의 인생은 아직 더 많은 날이 남아있다. 오늘도 이 땅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직장문화, 조직 생활의 여러 경험을 전하는 ‘사장님 얘기 좀 합시다’는 온라인 또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도서 관련 문의는 도서출판 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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