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판박이"…'박수홍♥' 김다예, 임신 16주차 초음파 사진 공개

윤현지 기자 2024. 4. 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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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김다예는 "임신 16주 차 전복이 이목구비 열심히 만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1970년 생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시험관 시술 시도 중임을 공개했던 이들 부부는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며 아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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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김다예는 "임신 16주 차 전복이 이목구비 열심히 만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아빠가 보이는 것 같다", "너무 사랑스럽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빠 판박이"라며 아이의 건강을 빌었다. 

1970년 생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 3년 차 만에 부모가 됐음을 밝혔다. 

시험관 시술 시도 중임을 공개했던 이들 부부는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며 아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응원을 받았다. 

사진=김다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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