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 창원대 1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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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옥 (주)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가 창원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창원대는 29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박민원 총장과 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영옥 대표이사는 "창원시의 유일한 국립고등교육기관인 국립창원대가 박민원 총장님의 취임과 최근 교육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 등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기에 앞으로 대학-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동반성장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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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29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주)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대표이사 대학발전기금 1억원 기탁식’ 행사가 개최됐다. |
ⓒ 국립창원대학교 |
서영옥 (주)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가 창원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창원대는 29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박민원 총장과 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영옥 대표이사는 "창원시의 유일한 국립고등교육기관인 국립창원대가 박민원 총장님의 취임과 최근 교육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 등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기에 앞으로 대학-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동반성장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대학이 가진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역 기업에 적극 공유·지원하고, 그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대학-기업이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화인테크놀리지는 1998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MLCC용 발포테이프의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산업용 특수테이프 분야에서 세계적인 품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0만불 수출의 탑, 금탑산업훈장, 여성공학인대상 등을 수상하며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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