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29일 제2판교서 '근로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

이영규 2024. 4. 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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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9일 성남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기회발전소에서 판교 근로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 '성장의 봉우리를 틔울 시간'을 개최했다.

기회발전소 네트워킹 행사 '성장의 봉우리를 틔울 시간'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네트워킹 행사로 100여명의 판교 기업 근로자들이 참여했다.

GH 관계자는 "기회발전소는 앞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수시로 기획해 지역 네트워킹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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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9일 성남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기회발전소에서 판교 근로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 ‘성장의 봉우리를 틔울 시간’을 개최했다.

기회발전소는 지난해 8월 GH와 공유오피스 GARAGE 운영사 ㈜지랩스가 협업해 문을 연 오픈형 공유오피스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 입지에 있는 글로벌비즈센터 업무시설 로비층에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9일 성남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기회발전소에서 판교 근로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 ‘성장의 봉우리를 틔울 시간’을 개최했다.

기회발전소 네트워킹 행사 ‘성장의 봉우리를 틔울 시간’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네트워킹 행사로 100여명의 판교 기업 근로자들이 참여했다.

북토크, 불렛저널(개인맞춤형 일정 관리법) 등 자기 계발 강의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기업 간 소통을 끌어내기 위해 준비한 케이터링과 미션지(네트워킹 소통지)는 판교 기업 간 원활한 교류를 위한 디딤돌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GH 관계자는 "기회발전소는 앞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수시로 기획해 지역 네트워킹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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