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한화에어로페이스, 공헌·자원봉사 활성화 협약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지역사회 공헌·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 활동의 하나로 창원시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연계·추진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시민복지증진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지역사회 공헌·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 활동의 하나로 창원시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연계·추진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시민복지증진을 그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활동의 교류 ▲자원봉사 연계 활성화 및 인적·물적·지적 자원의 공동 활용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개발 운영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책사업 및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민관협력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창원시도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잘 키운다더니 죽여 먹었다고?…반려견 4마리 학대 남성에 태국 발칵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