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성민규 2024. 4.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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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이 '힐링·치유 최적지'로 자리매김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금강송 에코리움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대 금강송 군락지에 있는 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여유·치유가 목적이다.

손병복 군수는 "금강송 에코리움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은 도시 경쟁력을 보여 준 결과"라며 "숲, 바다,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 웰니스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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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치유 최적지' 평가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받아
금강송 에코리움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이 '힐링·치유 최적지'로 자리매김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금강송 에코리움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후 2년마다 진행되는 서류·현장 평가를 거쳐 또 다시 우수성을 입증한 것.

세계 최대 금강송 군락지에 있는 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여유·치유가 목적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브랜딩 홍보,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손병복 군수는 "금강송 에코리움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은 도시 경쟁력을 보여 준 결과"라며 "숲, 바다,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 웰니스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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