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영화관 빌린 이유?… 신라대, ‘근로자의 날’ 교직원 단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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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교직원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
신라대와 전국대학노동조합신라대지부는 전 직원이 관람할 수 있도록 메가박스 사상점 1개관을 대관하고 허남식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영화관람, 저녁식사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라대학교는 매년 '근로자의 날 행사'를 열어 전 직원의 단결력을 높이고 사기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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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교직원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
지난 26일 신라대는 업무에 지쳐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 최근 개봉한 영화를 단체관람했다.
신라대와 전국대학노동조합신라대지부는 전 직원이 관람할 수 있도록 메가박스 사상점 1개관을 대관하고 허남식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영화관람, 저녁식사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가졌다.
허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소통하고자 한다”며, “교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신라대학교는 매년 ‘근로자의 날 행사’를 열어 전 직원의 단결력을 높이고 사기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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