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농어촌 현안 의견 교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김주수 의성군수)는 29일 의성 덕향마늘소에서 민선8기 제2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김주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5명이 참석해 민선8기 협의회 주요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농어촌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김주수 의성군수)는 29일 의성 덕향마늘소에서 민선8기 제2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김주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5명이 참석해 민선8기 협의회 주요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농어촌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협의회는 그동안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건의를 비롯해 불합리한 법규개정 등 농어촌지역이 처한 어려움과 현안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주수 회장은 “제5대 회장단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면서 지난 2년간 협의회장의 중책을 맡아 책임감과 부담도 컸지만 군수님들께서 적극 동참해주시고 협조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인구감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공동현안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행정협의회로, 82개 군 중 76개 군이 참여 중이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평의 도전 “인구 급감시대, 압축도시가 답이다”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은행 뺑뺑이’ 지쳐 “카드 발급, 그냥 할게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②]
- 공학 반대 시위에 동덕여대 “불법행위, 개인 각자 책임져야”
- 전공의·의대생 등에 업은 의협 비대위…‘의대 증원 백지화’ 강공
- 조용히 움직이는 비명계, 이재명 재판 예의주시하며 기회모색
- “수능 끝났으니 예뻐지자” 수험생 유혹하는 성형광고 성행
-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 최민희, “발언 셌다” 인정
- 전동킥보드 전용 면허 신설 재추진…‘킥라니’ 사라질까
- 펀드투자도 미국으로 ‘헤쳐모여’…‘트럼프 2기’ 수혜주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