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 착용한 벨트 버클 가격만 3억…"진짜 다이아몬드라"

김예은 기자 2024. 4. 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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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가 비싼 액세서리를 착용, 송끄란 축제에 참석했다.

대만 가오슝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민니는 "가오슝에서 타이베이로 가고 있다. 타이베이에서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가서 송끄란 이벤트가 있다"며 송끄란 축제 참석을 위해 이동 중이라고 알렸다.

이후 태국에 도착한 민니는 곧장 축제 참석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더불어 민니는 "액세서리만 하면 10kg이다", "제 모습을 보면서 소름 돋았다. 감탄하고 있다"는 말로 송끄란 축제 참석 의상에 연이어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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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비싼 액세서리를 착용, 송끄란 축제에 참석했다.

28일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민니의 태국 활동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대만 가오슝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민니는 "가오슝에서 타이베이로 가고 있다. 타이베이에서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가서 송끄란 이벤트가 있다"며 송끄란 축제 참석을 위해 이동 중이라고 알렸다. 

이후 태국에 도착한 민니는 곧장 축제 참석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액세사리 세팅 중이다. 이건 다 진짜 금이고 진짜 다이아몬드다. 몇 개는 진짜 옛날 왕족이 쓰던 액세서리다.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된다. 영광이다"라는 말로 상황을 설명했다. 

액세서리가 세팅된 후, 민니는 먼저 의상 착용에 나섰다. 태국인인 민니는 "신기하다. 태국 전통 의상을 직접 이렇게 입혀주는 건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거 방금 얘기해주셨는데 버클 하나가 거의 3억이다. 진짜 다이아몬드라 그렇다"면서 자신의 허리에 채워진 벨트 버클이 3억 원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충도 전했다. "걱정 세 개다. 첫 번째는 더위, 두 번째는 의상이 무거워서, 세 번째는 화장실. 제가 방금 너무 신나서 오렌지주스를 많이 마셨는데 몇 시간 동안 화장실에 못 간다"는 것. 의상 세팅 후 화장실을 가지 못한다고 말해 특히 안타까움을 안겼다. 

더불어 민니는 "액세서리만 하면 10kg이다", "제 모습을 보면서 소름 돋았다. 감탄하고 있다"는 말로 송끄란 축제 참석 의상에 연이어 감탄했다. 

사진 =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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