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터졌다…개봉 5일만에 누적 4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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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의 개봉 첫 주말부터 손익분기점을 넘고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6일부터 29일까지 주말 관객 291만 856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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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의 개봉 첫 주말부터 손익분기점을 넘고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6일부터 29일까지 주말 관객 291만 856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관객이 가장 몰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226만 7385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425만 3551명이다.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4'의 400만 돌파는 9일째 400만 돌파에 성공한 '파묘'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이처럼 개봉주부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을 쌓아 올린 '범죄도시4'는 개봉 2주차에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9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85.2%(29만 4884명)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 첫 주말에 손익분기점 350만 명을 가뿐하게 뛰어넘은 '범죄도시4'는 2편과 3편에 이어 1000만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9만 8997명의 '쿵푸팬더4', 3위는 2만 5998명이 관람한 '파묘'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38만 7640명, 1184만 71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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