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첫 주 425만 관객 동원…흥행 신기록 '경신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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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주 단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425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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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주 단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425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 첫 주말인 26일부터 28일까지 291만856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25만3551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며 4월 마지막 주 극장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범죄도시4'는 대한민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대표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개봉 주부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을 쌓아 올린 '범죄도시4'의 흥행에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으로 이루어진 개봉 이후 관객 실제 입소문 흥행이 크게 작용했다.
'범죄도시4'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비롯해 5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 연휴를 맞아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 예매로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범죄도시4'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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